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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쇼핑하다보면 가품을 정품인냥 속여서 판매하는곳이 너무 많다...

진짜 사망여우에서 제보하는 영상 볼때마다 사기를 대놓고 치는데도 쉬쉬하는 기관들을 볼때면 화가 치밀어 오른다.

아무튼 이번에 신발하나 사려고 후기글 보는데  왠걸 블로그 가품 후기글이 있어서 오히려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자 이 문구를 보면 우리는 정품을 판매하는구나 바로 알 수 있다.

(해외병행도 정품임, 가품아님)



 

 

 



https://blog.naver.com/hb1324/222641904796

 

잇썸몰 구매한 나이키 운동화, 더이상의 피해자가 없길 바랍니다(상점명:블레슈→바이잇)

구매후 카톡으로 한번 더 정품인지 확인하였습니다. 상품을 받은 후, 본인이 정품이라고 말한 카톡내용과 ...

blog.naver.com


2022년에 작성된 글인데 3년동안 똑같이 장사를 하고 있다는건? 도대체 해당기관은 뭐하고 있음? 

 

그래 일단 저 블로그 작성자의 말 또한 온전히 믿을 수 없다.
내가 상품을 받아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선 정말 가품을 판매하는지부터, 그리고 왜 저 사이트가 3년 동안 무사히 운영될 수 있었는지 파헤치려고 한다.
분명 나처럼 시도한 사람들의 후기를 보고 싶었는데 딱히 없어서 내가 시도해봄.

우선 상품을 구매하기 전에 가품을 받으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았다.
애네들 구조를 보아하니 “나 오픈마켓이라 판매자들이 판매하는 거고 나는 중간에서 중개만 했을 뿐이야!” 라는 식으로 꼬리 자르기를 하려는 구조인 듯함.

이때부터 느낌이 쎄함을 느낌 ㅋㅋㅋ

 

 

판매사이트에 정품만 파냐고 문의한 내용의 답변

 

 

 

그래서 직접 판매하는 판매처의 연락처를 알아내서 그 쪽으로 문의를 진행하였더니 더 가관이였다.

"이전에 정품 하나는 비정상적으로 나왔습니다"
그럼 그게 정품이 아닌거잖아? 왜 정품이라는 표현을 쓰는거지?

그래서 상품페이지에 100% 정품이라는 말을 쓰지말랬더니 참고하겠다고 한다 (안바꾸겠다는 소리임)

 

판매처로 문의한 내용

 

 

 

 

 

 

 

 

 

 

 

 

자 일단 느낌만 봐도 가품을 판매한다는것 같다는게 느낌이 확 온다! 

솔직히 정품이 온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정품이라고 광고하지만, 가품이 왔을때 어떤식으로 대처해야할까? (환불만 받는다면 또 이짓거리 할께 뻔하니.. 소송맛을 봐야겠지?)

하는 생각에 적어본다.
https://open.kakao.com/o/gRYd5y5h 
혹시나 해서 적는다. 잇썸몰에서 제품을 구매했고(기록이 남아있어야함), 가품이라는 증거만 찾으시면 이 카톡방에 제보좀

 

 

25/11/26일 주문을 하고 기다려본다

 

 

25/12/04일 상품을 받게되었고,

박스사진은 뭔가 그냥그럼, 파란색 이상한 텍도 있는데 여기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니 잉크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이정도만 되도 가품의 증거가 확실해서 

https://ecrm.police.go.kr/minwon/crs/report_step2

온라인에서 민원을 넣으려고했더니,

사이버사기 > 쇼핑몰 사기의 유형은 이런거라고하네??

 

 

 

일단 접수를 한번 더 눌러서.. 나는 약속한 물품(정품)을 가품으로 받았으니 

 

 

 

 

 

 

확인을 누르니? 응?

 

 

일단 무조건 경찰서 내방을 해야한다... 일단 경찰서를 찾아가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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